[연합뉴스 자료사진]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5대 금융지주사가 차량 2부제를 자율 시행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지난 6일부터 차량 2부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농협금융은 "우선 자율적으로 2부제를 따르도록 하고, 위기 상황에 따라 의무화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도 오늘(8일)부터 자율적 차량 2부제를 실시합니다.

이외에도 신한금융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내 온도와 조명을 제한하고, 집중근무 시간 동안 엘리베이터 운행을 축소할 예정입니다.

또, 매주 금요일을 '그린 프라이데이'로 지정해 모든 임직원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우리금융은 출퇴근 시간 분산을 위한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실내 온도 관리 강화, 점심시간과 야간 미사용 구역 소등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금융은 오는 10일부터, 하나금융은 오는 13일부터 자율적 차량 2부제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100% 전기차 및 수소차,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 소외지역 통근 차량 등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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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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