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입장하는 조현 장관(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3.31 xyz@yna.co.kr(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3.31 xyz@yna.co.kr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합의 이후 호르무즈 통항 재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9일) 저녁 무렵 한·이란 외교장관 유선 협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다만, 중동 정세 등 상황을 이유로 구체적인 통화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9일) 오전 연합뉴스TV 취재진과 만난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호르무즈 통항이 언제쯤 재개되는지' 묻는 질문에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아락치 외교장관과 조현 외교장관이 두번째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 통화에서 이란이 국제법과 유엔해양법협약 상 '통항통과권' 등을 준수하며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를 포함한 다른 선박들의 통항을 막아서는 안된다는 뜻을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저녁 조 장관은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 보장을 위한 조치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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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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