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이 미국과 본격적인 협상에 앞서 레바논 내 휴전과 동결된 이란 자산 해제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갈리바프 의장은 현지시간 10일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이행이 완료될 때까지 협상을 시작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이란 측 협상단을 이끌 갈리바프 의장이 전제 조건을 내놓으면서 자칫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때문에 협상이 지연되거나 무산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앞서 JD 밴스 부통령을 비롯한 미국의 협상단은 이날 미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전용기 편으로 파키스탄으로 출발했습니다.

반면 이란 협상단의 출발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 TV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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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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