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임시 국무회의 주재김민석 총리, 임시 국무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4.11

uwg806@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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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임시 국무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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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에 따른 민생 피해를 지원할 26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1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전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김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이제 서민, 소상공인, 수출 기업인들이 한시라도 빨리 추경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사업계획 확정과 집행에 박차를 가해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와 긴밀하게 협조해서 고유가 피해 지원금의 대상자 선정기준과 지급 절차를 조속히 확정하고 차질 없이 집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내각은 중동 전쟁 위기 극복이라는 목표 아래 원팀이 돼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경안 통과에 따라 소득 기준 하위 70%에 해당하는 3천256만명에게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에 배정된 예산은 4조 8천억원입니다.

추경안에는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석유 최고가격제 지원 예산 4조2천억원이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 대중 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를 한시적으로 50% 할인하기 위한 예산, 나프타(납사) 수입단가 차액 지원 등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도 편성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입니다.

추경안은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민생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국회에 제출됐으며, 여야 합의로 전날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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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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