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최고가격제 실시 첫날…기름값 상승세 지속(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10일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실시 직후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경유 가격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천987.5원으로 전날보다 2.6원 상승했다. 경유 가격은 1천980.7원으로 2.9원 올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2026.4.10 ryousanta@yna.co.kr(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10일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실시 직후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경유 가격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천987.5원으로 전날보다 2.6원 상승했다. 경유 가격은 1천980.7원으로 2.9원 올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2026.4.10 ryousanta@yna.co.kr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실시 이후 전국 주유소 기름값 상승세가 둔화됐습니다.
3차 최고가격제 시행 셋째 날인 12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L당 1,992.3원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시각 전국 경유 평균 가격은 L당 1,985.8원으로 전날 대비 0.6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서울 지역의 경우 휘발유는 L당 2,024.4원으로 0.1원 올랐으나, 경유는 2,009.8원을 기록하며 전날과 동일한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전날 같은 시각 전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1.8원과 1.5원씩 상승했던 것과 비교하면 오름폭이 크게 줄어든 수치입니다.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 상한을 두는 3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3차 최고가격은 휘발유 L당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지난달 시행된 2차 가격과 동일하게 동결됐습니다.
국제유가는 현지시간 10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에 따라 서부 텍사스산 원유 기준 배럴당 96.57달러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통상 국제유가 변동 폭은 약 2주에서 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소매 가격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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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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