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손 잡는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손 잡는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가 12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열린 민주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며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손을 잡고 있다. 왼쪽은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202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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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손 잡는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가 12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열린 민주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며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손을 잡고 있다. 왼쪽은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202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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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뭉쳐 교통과 주거 등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는 오늘(12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세 후보는 "중동전쟁에 따른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전쟁 추경의 신속한 집행 등 이재명 정부의 총력 대응을 뒷받침하고, 공동 대응 방안과 공통 공약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공동 일정과 공동 메시지를 통해 수도권 문제를 함께 해결하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교통, 주거, 산업 등 공동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행정협의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 후보는 "서울 경기 인천은 이제 하나의 생활권, 하나의 경제권, 하나의 문화권"이라며 "교통 문제, 환경 문제, 제반의 문제들을 이제 앞으로 의논하고 하나씩 정책으로 합의해서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후보는 "교통, 주거, 산업, 모든 문제가 수도권이 일체화돼서 함께 문제를 풀 때 대한민국이 다시 비전을 가질 수 있다"며 "맏누나 격인 경기도에서 두 분을 더 자주 만나 더 긴밀히 공동 대응을 할 것"이라고 운을 뗐습니다.
박 후보는 "수도권 2,600만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진짜 대한민국의 그 꿈이 중앙정부를 넘어서 현장에서도 그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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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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