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맞서 역(逆) 봉쇄를 예고하며 국제 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 유가의 기준점 역할을 하는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13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전장(10일) 종가보다 약 8.7% 뛴 배럴당 103.44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도 같은 시각 104.93달러로 전일보다 약 8.7% 치솟았습니다.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도 급등했습니다.

유럽의 가스 시장의 기준점 역할을 하는 네덜란드 TTF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최대 18% 오른 메가와트시(MMh)당 51.30유로까지 급등했습니다.

싱가포르 시간 13일 오전 6시 25분 현재 49.45유로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13일 자로 일일 거래시간이 종전 10시간에서 21시간으로 변경됐습니다.

금은 전쟁 장기화 조짐에 인플레이션 위험이 커지며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국제 금 현물 가격은 한국시간 1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전장 종가보다 약 1.7% 하락한 온스당 4,669.8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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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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