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 답하는 정성호 장관(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4.13 eastsea@yna.co.kr(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4.13 eastsea@yna.co.kr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튿날 불기소 처분을 받은 데 대해 "(수사당국이) 진짜 봐주려고 했다면 시간이 지나서 (발표)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권력의 봐주기 수사를 막기 위해 법 왜곡죄를 만들었다면 전 의원 사건이야말로 수사 대상 1호가 아니냐"는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장관은 "그동안의 수사 과정과 결과를 종합해서 하다 보니 (발표가) 그날이 된 것 같다"며 "전 의원 관련해선 일부는 공소권 없음, 일부는 증거불충분으로 나뉘어져 있고 시기적으로 약간씩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의원이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의 김지미 특검보가 지난 9일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수사 진행 상황 등을 설명한 점을 지적하자 정 장관은 "특검보의 개인적 활동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며 "저희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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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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