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의 핵심 거점인 레바논 남부 빈트 즈베일에서 작전중인 이스라엘 군인들.[이스라엘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이스라엘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해 지상전을 전개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의 핵심 거점인 빈트 즈베일을 거의 점령했으며 이 과정에서 헤즈볼라 대원 100여명을 사살했다고 현지시간 13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지난 일주일간 포위망을 완성하고 빈트 즈베일 시내에서 대대적인 공세를 펼쳤다"며 "근접 전투와 공습을 통해 100명 이상의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작전 개시 전 이곳에 헤즈볼라 최정예 부대인 라드완 부대를 포함해 최소 150명의 대원이 주둔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세가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 본토를 향한 공격은 감지되지 않고 있으며 이스라엘군을 향한 헤즈볼라의 저항 사격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빈도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며칠 내로 마을에 남은 잔당을 소탕하고 테러 기반 시설을 모두 파괴할 수 있을 것으로 이스라엘군은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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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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