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는 조현 장관과 임웅순 안보2차장[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조현 외교부 장관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주변 지역에 특사 등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4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이 특사로 중동에 파견돼 있지만, 외교부도 알제리와 리비아엔 실장급 직원을 파견했다"며 "콩고 공화국에는 외교장관 특사를 파견하고자 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어 "외교부는 관계부처와 석유협회 등의 의견을 두루 조회해 대통령 특사 파견을 적극 추진하고, 정부의 대체 수급선 확보 총력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에 파견된 정병하 외교부 장관 특사의 활동 상황과 관련해서는 "이란 측 고위 인사들과의 접촉을 통해 중동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우리 국민과 선박, 선원의 안전, 모든 선박의 통항 문제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조 장관에게 "이란 대사관 직원들을 격려·포상하라고 한 것은 했느냐"고 물었고, 조 장관이 "하고 있다"고 답하자 "잘 챙겨주라. 거기 불안하고 위험한데 잘 견디고 있으라고"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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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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