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미국 부통령(왼쪽)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로이터·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로이터·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다음 주 열릴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15일) 파키스탄 매체 지오뉴스는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다음 주 중재국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은 회담 개최를 위한 행정·보안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 대표단은 1차 회담과 동일하게 구성될 전망입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12일 이란 대표단이 (이슬라마바드에서) 돌아온 후에도 파키스탄을 통한 미국과 메시지 교환이 여러 건 이어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재개될 경우 핵심 쟁점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 중단, 호르무즈 해협 개방, 대이란 제재 해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중단 문제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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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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