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4시 25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4시간여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기 포천시 이동면 식품 제조공장서 화재[화면 제공-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화면 제공-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공장 옥상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해 화재 발생 약 40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오후 8시 32분쯤 진화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시민 31명이 스스로 대피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두부 제조 공장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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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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