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계 아동들, 트럼프에 '쌍욕 폭탄' 동영상

멕시코 이민자 비하 발언으로 히스패닉의 '공공의 적'이 된 미국 공화당의 대선 유력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급기야 히스패닉 아동에게서 '쌍욕 폭탄'을 맞았습니다.

정치활동위원회인 '인종차별주의 추방'은 히스패닉 미국 이민자 2세 자녀가 출연해 트럼프를 강력하게 비난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라틴계 어린이들은 영상에서 노래에 맞춰 의미심장한 랩을 부르며 트럼프를 조롱하거나 욕을 하고 트럼프를 묘사한 인형을 방망이로 내리치기도 합니다.

노래 가사에는 "헌법이 날 미국 국민으로 규정하는데, 당신은 내 피부색이 갈색이라는 이유로 싫어한다"면서 "그렇게 헌법 조항을 찢고 싶으냐, 내 나라에서 나가라"고 트럼프를 조롱하는 대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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