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부른 태안 화력발전소 컨베이어, 10월 안전검사엔 '합격'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고 김용균 씨의 사망사고를 초래한 석탄 운반설비는 두 달 전 안전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태안 화력발전소는 지난 10월 민간 전문기관인 한국안전기술협회를 통해 운반설비 안전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검사에서 사고를 낸 설비를 포함해 모든 컨베이어벨트가 안전장치 유무와 정상 작동 여부, 비상정지장치의 적절한 배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 항목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부실한 안전점검이 사고의 원인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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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사에서 사고를 낸 설비를 포함해 모든 컨베이어벨트가 안전장치 유무와 정상 작동 여부, 비상정지장치의 적절한 배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 항목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부실한 안전점검이 사고의 원인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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