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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연합뉴스TV 日폰 발매 연기·파나소닉 거래중단…화웨이 고립 심화
  • 송고시간 2019-05-24 04:54:05
日폰 발매 연기·파나소닉 거래중단…화웨이 고립 심화

[앵커]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 화웨이에 대한 일본 기업들의 거래 중단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 이동통신사들이 화웨이폰 발매를 무기한 연기한 데 이어 일본의 전자제품 제조사 파나소닉도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파나소닉이 중국 화웨이와의 전자부품 거래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교도통신을 비롯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현재 미국 조치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우리로서는 판매금지 조치 내용을 준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거래 중단은 부품과 소프트웨어가 미국 정부의 판매금지 조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입니다.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품 수입금지 조치는 일본과 영국 이동통신사의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 중단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이동통신사인 KDDI와 소프트뱅크는 24일로 예정됐던 화웨이의 스마트폰 신제품 발매 계획을 중단한다고 밝혔고, NTT도코모 역시 올 여름 발매 예정이던 화웨이 스마트폰 예약 접수 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도 이동통신사 EE가 화웨이의 첫 5G 스마트폰의 출시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고, 또 다른 대형 이동통신사인 보다폰 역시 화웨이의 5G 스마트폰 사전 예약주문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영국의 세계적 반도체 설계업체인 ARM도 직원들에게 화웨이 및 자회사와 사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연합뉴스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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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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