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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합뉴스TV 시진핑 1박2일 방북일정 시작…역대급 환대
  • 송고시간 2019-06-21 06:01:55
시진핑 1박2일 방북일정 시작…역대급 환대
[뉴스리뷰]

[앵커]

역대급 환대 속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일정이 시작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공항에 직접 나와 시 주석을 영접했는데요.

홍정원 기자입니다.

[앵커]

집권 후 처음으로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국 최고지도자로는 14년 만의 방북인 만큼 북한의 환대는 성대했습니다.

평양 순안공항에는 1만여 시민들이 꽃을 흔들며 시 주석을 환영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나와 시 주석 부부를 영접했습니다.

환영식에서는 국빈급 의전에 맞춰 21발의 예포가 발사됐습니다.

인민군 의장대 사열도 이어졌습니다.

시내로 향하는 길에서도 역대급 의전은 계속됐습니다.

21대의 오토바이가 경호를 펼친 가운데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은 나란히 무개차를 타고 카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21대의 국빈급 경호와 시내 퍼레이드는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 때와 마찬가지.

수만 명의 평양 시민들이 꽃을 흔들며 양 정상을 반겼습니다.

이윽고 도착한 곳은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입니다.

주요 당 간부들이 이곳에서 시 주석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한때 숙청설까지 돌았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도 모습을 드러내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이례적으로 두 차례 환영식을 열어 시 주석을 환영한 겁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외국 최고지도자가 환영식을 가진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방북이 1박 2일의 짧은 일정으로 짜여진 만큼 시 주석의 동선도 빡빡하게 구성됐습니다.

오찬 후 곧장 첫 번째 정상회담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비핵화 해법을 비롯해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ziz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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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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