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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날씨] 찜통더위 계속…전국 곳곳 소나기
  • 송고시간 2019-08-04 03:50:34
[날씨] 찜통더위 계속…전국 곳곳 소나기

오늘(3일)은 밖에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날 만큼 더웠죠.

붉은 색으로 표시된 곳들은 오늘 한낮에 35도를 넘어선 곳들인데요.

경기도 안성 고삼은 39.3도까지 올랐고요.

청주 36.7도, 서울도 3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크게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현재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내륙 어디서든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5~40mm 정도의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요란하게 쏟아지겠고요.

휴일인 내일(4일)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가마솥 더위도 이어집니다.

폭염특보가 나날이 확대 강화되면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고요.

내일 한낮에 서울 35도, 청주 36도, 대구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들 보시면 강릉 33도, 대전과 광주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볕을 가려 줄 구름이 오늘보다 더 적어지면서 체감상 더위가 더 심하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이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 낮 동안의 열기가 밤에도 식지 못해서 밤낮 구분 없이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더위 대비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도 북상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라면 다음 주 화요일 쯤 제주와 남해안에 영향을 주겠고요.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경우 워낙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최신 태풍 정보를 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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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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