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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합뉴스TV "독도는 우리땅" 바다 위 광복절 기념행사
  • 송고시간 2019-08-15 00:37:03
"독도는 우리땅" 바다 위 광복절 기념행사

[앵커]

광복절을 기념해 '독도 해양영토 순례'에 참가한 시민들이 독도 인근 해상에서 광복절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기상악화로 아쉽게도 독도에 들어가지는 못했는데요.

동행취재에 나선 조한대 기자가 시민들의 모습을 화면에 담아봤습니다.

[기자]

독도 옆으로 여명과 함께 붉은 해가 떠오릅니다.

독도 해양영토 순례에 나선 참가자들은 해양경찰 훈련함 바다로함 선상에서 광경을 바라봅니다.

높은 파도 때문에 독도 선착장에 접안할 수 있는 작은 훈련함으로 옮겨탈 수 없었습니다.

참가자들은 19시간 넘게 배를 타고 왔지만 높은 파도 때문에 안타깝게도 선상에서 독도를 바라만 봐야 했습니다.

<김해정 / 전남 무안군 남악리> "오기 전부터 부푼 꿈을 가지고 왔는데, 독도에 접안을 못 하게 돼 너무 아쉽고요. 그래도 가까이 볼 수 있는 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명기환 / 목포시 옥암동> "못 가서 정말 눈물 밖에 안 나옵니다.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정말 이렇게 역사의 날에 8월, 광복절 하루 앞두고…이 안타까운 상황이 뭐라고 착잡함과 아쉬움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귀항을 앞두고 선상에서는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의장대 공연 등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장음> "(대한민국 만세!) 만세! (광복 74주년 만세!) 만세!"

아쉽게 독도에 발을 내딛지는 못했지만, 시민들은 독도 앞에서 외치는 '만세 삼창'으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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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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