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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합뉴스TV 北,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靑 "강한 우려"
  • 송고시간 2019-08-24 18:06:40
北,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靑 "강한 우려"
[뉴스리뷰]

[앵커]

북한이 오늘(24일)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번 달에만 벌써 5번째 발사입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8일 만에 또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

이번 달 들어 5번째, 올해 전체로 범위를 넓혀보면 벌써 9번째 도발입니다.

발사체는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최고 속도 마하 6.5 이상으로 380여km를 날아갔습니다.

정점 고도는 97km로 분석됐는데, 올해 발사한 발사체 중 가장 높습니다.

이에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잇따라 쏘아 올린 신형무기의 발사각을 조정하면서 시험 난이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탄종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열수 / 한국군사문제연구소 안보전략실장>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몇km로 정하느냐에 따라서 고각은 달라질 수 있거든요. 미사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발사했거나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미사일일 수도 있다…"

정부는 북한 발사체 탐지 직후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휴가 중이던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은 곧장 복귀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청와대에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청와대는 한미연합훈련이 종료된 후에도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북한에게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멈추고, 완전한 비핵화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속히 북미 대화에 나오라고도 촉구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24시간 돌아가는 국가위기관리센터를 통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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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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