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2대 0으로 꺾은 벤투호가 오늘(12일) 귀국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한 뒤 간단한 해단식을 치르고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10일 스리랑카를 홈으로 불러들여 2차전을 치르고, 15일에는 평양 원정으로 북한과 3차전을 벌입니다.
대표팀 맏형인 이용 선수의 소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용 / 축구 대표팀 수비수> "상대편에게 위협적인 순간을 맞이한 순간도 있었는데 그래도 첫 경기가 어려운 만큼 승리를 안고 돌아와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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