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경찰 "화성연쇄살인용의자, 1차 조사서 혐의 부인"

<출연 : 최영일 시사평론가·김성훈 변호사>

역대 최악의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던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특정됐습니다.

이 용의자는 또 다른 살인죄를 저질러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련 내용 최영일 시사평론가, 김성훈 변호사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무려 33년 만에 드러났습니다. 최악의 미제사건이었는데요.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이 아시겠지만 먼저 이 사건 짚어주세요.

<질문 2> 당시 경기도 화성군 일대에서 10명이 강간·살해돼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엽기적 연쇄살인사건, 범행 수법이 매우 잔인하고 대담했다고 해요. 어떤 특징이 있었습니까?

<질문 3> 범인 검거를 위해 동원된 경찰 인원만 205만여 명으로 단일사건 가운데 최다였고, 또 수사대상자와 지문대조 등 각종 수사기록은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하죠?

<질문 4> 과거 사건 발생 당시 용의자의 정액과 혈흔, 모발 등을 통해 혈액형이 B형이라는 사실까지 확인이 됐습니다. 실제 경찰이 용의자 몽타주를 배포하기도 했지만, 실체조차 밝혀내지 못했는데요. 수사에 어려움이 컸던 것은 어떤 이유로 보세요?

<질문 5> 10차례 사건 가운데 8차 사건의 범인은 잡혔지만, 나머지 사건과는 무관한 모방범죄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수사 혼돈도 적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질문 6> 용의자를 33년 만에 확인할 수 있었던 건 유전자, DNA 분석 기법 때문인데요. 당시 10건 가운데 3건의 사건에서 용의자와 일치하는 DNA가 발견됐다고 해요. 구체적으로 언제로 특정하고 있습니까?

<질문 7> 가장 관심인 것은 이 유력한 용의자가 누구냐일 텐데요.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해 무기 징역을 받고 수감 중인 50대 남성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인가요?

<질문 7-1> 당시 범행 수법 등으로 볼 때 화성 연쇄살인사건과 연관성이 있다고 볼 만한 특징이 있습니까?

<질문 7-2> 부산교도소 측에 따르면 이 용의자가 1급 모범수라고 해요?

<질문 8> 용의자 이 모 씨는 경찰의 1차 조사에서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해요. 혹시나 진범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질문 8-1> 특정된 용의자와 화성 연쇄살인사건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은 어떤 부분에 좀 더 초점을 맞추게 될까요?

<질문 9> 진범으로 확정이 되더라도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은 어렵다는 게 경찰의 설명인데요. 전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용의자 얼굴이 공개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결과적으로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경찰의 수사망을 비웃듯 대담한 범행이 반복되면서 강력범죄 수사에 뼈아픈 치욕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용의자를 찾아낸 것만으로도 의미가 클 것 같은데요?

<질문 10-1> 이번 계기로 장기미제 사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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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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