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와 인천시,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어제(25일) 인천 인하대에서 '북한 광물·에너지 자원개발 및 물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북한의 석유자원 개발 현황과 북한 자원 개발 및 물류를 주제로 국내외 학계와 업계, 에너지 공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서해권은 북한의 교통 인프라가 비교적 잘 구축돼있어 현지 광물을 남한 가공업체로 반입하기 유리하다며 남북 경제협력이 재개될 경우,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