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와이드] '온라인 vs 오프라인 쇼핑' 시대, 규제정책 어디로?

<출연 :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자며 유통산업 규제가 강화된 지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하지만 유통시장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이런 규제정책이 과연 유효한지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 전문가 모시고 유통시장의 지각 변동으로 인한 규제정책 그리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떤 대안이 마련돼야 하는지 짚어봅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온라인 쇼핑 확대와 1인 가구 증대로 유통업계에서 대형마트의 비중이 줄고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면서, 유통업계가 '온라인 대 오프라인 대결구도'로 바뀌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질문 2> 지난해 대형마트 판매액이 33조5천억 원인데 비해 온라인쇼핑몰 판매액은 무려 111조8천억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매출이 정체 상태에 빠졌는데 가격에서 밀린다, 비싸다는 이유외에 다른 이유도 있을까요?

<질문 3> 실제 시청자분들 중에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가본 지가 좀 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도 온라인 사업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하죠?

<질문 4>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와 골목상권의 대결구도가 '온라인 대 오프라인' 대결구도로 유통시장의 지각변동이 이뤄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과거 대형마트들이 공격적으로 점포를 확장해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시기에 대규모 점포에 대한 규제를 통해 골목상권을 보호하려는 정책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러한 규제정책의 효용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고려할 요소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5> 온라인 유통 시대에 기존의 규제정책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해도 변화한 환경에서 이중삼중 고통을 떠안은 것은 여전히 재래시장이나 골목상권 상인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여전히 전통시장 보호나 경쟁력 강화방안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질문 6> 전통시장도 찾지 않고 그렇다고 대형마트도 더이상 찾지 않는 시대. 대형 유통업체를 죽이지 않으면서도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떤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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