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기적의 두산, 키움에 4전 전승으로 통합 우승

고척돔의 모습입니다.

두산 선수들 지금 우승이 확정되고 나서 굉장히 환호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조금 전 10회 말 공격에서 키움이 점수를 내지 못하고 11:9로 두산이 승리를 했습니다.

지난 2년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놓쳤던 두산, 이로써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습니다.

두산은 앞서 이전 정규시즌에도 우승을 만들어낸 바 있는데 시즌 막판에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면서 시즌 내내 승부를 달렸던 SK를 제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었는데 결국 7전 4승 우승제로 치러진 한국시리즈에서 무서운 기세로 올라온 키움을 상대로 1차전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고 결과적으로 3차전은 쉽게 이기면서 오늘도 역시 극적인 승리로 4전 1승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1차전에서 9회 말 오재일의 끝내기 안타로 승부를 가져온 데 이어 2차전에서도 9회 말 박건우의 끝내기로 승리를 했습니다.

이렇게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두 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로 사실상 우승을 향한 칠부능선을 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제 3차전 1, 2차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키움이 상당히 좀 무기력하게 패배를 하면서 두산으로 기우는 게 아니냐는 예상이 나오고 있었고 오늘 4차전에서는 하지만 키움이 힘을 내면서 4회까지 4:8로 이기고 있다가 다시 한 번 5회에 두산이 뚝심을 발휘하면서 5점을 뽑아냈고 빅이닝을 만들면서 역전에 성공을 하면서 왜 미러클 두산으로 불리는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줬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지금 키움히어로즈와의 코리안시리즈에서 4전 전승으로 정상에 오르면서 우승세리머니가 펼쳐지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9:8에서 이제 끝나는가 싶었는데 9회에서 키움이 두산의 실책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면서 승리의 불씨를 되살렸는데요.

하지만 2사 만루 찬스에서 추가점을 뽑지 못하면서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가게 됐고 10회 초에 두산이 또 이거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오재원, 오재일의 2루타와 김재환 선수의 안타로 2점을 뽑아내면서 11:9로 달아났고 10회 말 공격에서 이정후 선수가 끝까지 10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아웃이 됐고 이후에 두산의 투수가 배영수 선수로 교체가 됐고 2개 아웃카운트를 더 잡아내면서 11:9로 결국 승리를 했습니다.

이렇게 두산 3년 만에 프로야구 통합 우승을 거머쥐었고요.

또 이번에 키우과는 단 1승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4연승이라는 완벽한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두산은 앞서 그 정규시즌에서도 기적 같은 우승을 만들어낸 바 있죠.

시즌 막판에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내면서 시즌 내내 선두를 달려왔던 SK를 밀어냈고 결국 코리안시리즈로 직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두산의 기적은 무서운 기세로 올라온 키움과의 한국시리즈에서도 계속됐습니다.

2차전에서 9회 말 오재일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승부를 가져온 데 이어서 2차전에서도 9회 말 박건우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했습니다.

지금 두산 선수들이 서로 얼싸안으면서 굉장히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우승을 함께 축하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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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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