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대안신당은 오늘(17일) 국회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유성엽 창준위원장은 정치적 상황이 대안신당에 불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다음 총선에서 원내 1당으로 부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위원장과 천정배, 박지원 의원 등 현역의원 8명이 창당발기인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들은 제3정치세력을 결집하고 통합시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특별결의문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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