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6개월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찰개혁 법안과 선거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이번주부터 다양한 채널을 동원하는 등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이 과도한 방위비 인상을 요구하는 데 대해 동맹간 갈등만 야기하는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며 국회 비준 거부를 시사했습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해선 "개인의 뜻은 존중하지만 일할 사람은 일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86 운동권 세대의 집단 불출마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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