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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철도노조 무기한 파업 돌입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철도노조 무기한 파업 돌입 外
  • 송고시간 2019-11-20 08:22:26
[AM-PM] 철도노조 무기한 파업 돌입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보도국 AM-PM 시간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오전 9시부터 철도노조 무기한 파업

오늘 오전 9시부터 철도노조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어제(19일) 노사 교섭이 최종 결렬됨에 따른 겁니다.

이번 파업으로 KTX와 광역전철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 운행이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70%까지 줄어들 걸로 예상됩니다.

철도노조의 무기한 총파업은 2016년 74일간의 장기 파업 이후 3년 만입니다.

▶ 10:00 3당 원내대표 방미…방위비 분담금 입장 전달 (인천공항)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가 과도하다는 입장을 미 정치권에 알리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워싱턴DC로 떠나 미국 의회와 정부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고 24일 오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 14:00 한일 법률가 '강제동원' 관련 공동선언 (서울 서초구 민변 대회의실)

한국과 일본의 법률가들이 강제동원 문제와 관련한 공동선언을 합니다.

한일 법률가단체 10여곳이 참여하는 이번 공동선언은 오늘 오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청구권 협정에 대한 법적 해석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오늘 오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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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