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조국 전 법무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의 향후 재판은 물적 증거가 없는 '말 대 말' 진실게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통해 정 교수의 공소장 분석 결과라며, 검찰이 낸 증거가 없고 말만 있는데, 행위로 입증이 안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각종 증거와 증인, 증언들이 법정에 나타나면서 1심 구속 만기인 6개월 안에 재판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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