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공유 업체, 위워크가 전 세계 2,400명을 정리해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위워크는 비용 절감과 회사 미래 진로를 찾기 위한 방편으로 직원 감원을 결정했습니다.
위워크 측은 정리해고 절차는 이미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진행 중이며, 그 규모는 전체 인력 1만2,500명의 19% 수준인 2천400명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위워크의 대규모 정리해고는 지난 9월 상장 계획을 철회한 뒤 줄곧 예견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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