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임 행정부들이 부자 나라들을 방어하는데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다고 또다시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유세에서 "내가 당선되기 전에 미국의 지도자들은 위대한 미국의 중산층을 그들의 망상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기 위한 돼지 저금통으로 썼다"며 "그것은 전 세계에 걸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는 미국의 대통령이지 전 세계의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신고립주의와 미국 우선주의를 다시 한번 내세워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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