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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까지 동해안 눈, 비…내일 맑지만 종일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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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날씨] 밤까지 동해안 눈, 비…내일 맑지만 종일 쌀쌀
  • 송고시간 2019-11-28 17:24:31
[날씨] 밤까지 동해안 눈, 비…내일 맑지만 종일 쌀쌀

지금 서울 등 서쪽 지방 하늘은 맑은 편인데요.

동해안은 계속해서 눈,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강원 북부 산지에 대설특보 발효 중인 가운데 미시령에는 30cm의 적설도 관측됐는데요.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요.

또 강원 산간에는 최고 5cm의 눈이 더 올 수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 아침도 영하권입니다.

서울은 영하 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또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경기도 파주는 영하 6도, 전주는 0도 선을 보이겠고 한낮에는 대부분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차츰 구름양이 많아지겠고 동해안은 밤부터 또다시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오늘 많은 양의 눈이 쌓인 터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자세한 기온은 아침에 서울이 영하 1도, 대구가 2도에서 시작을 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8도, 창원 12도가 되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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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