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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회장이 직원 폭행·금품 갈취

사회

연합뉴스TV 가상화폐 거래소 회장이 직원 폭행·금품 갈취
  • 송고시간 2019-11-28 22:23:21
가상화폐 거래소 회장이 직원 폭행·금품 갈취

경찰이 전·현직 직원들을 구타하고 협박해 현금과 가상화폐를 뜯어낸 혐의로 유명 가상화폐 거래소 회장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7살 최모 회장 등 가상화폐 거래소 관계자 3명을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최근 검찰에 넘겼습니다.

최 회장은 회사 계좌로 가상화폐를 거래한 복수의 전·현직 직원을 폭행하고 감금하거나 협박해 많게는 한 사람당 1억 7,000만원 상당의 가상화폐와 현금 9,7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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