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일부 공식 서비스센터가 무상수리 대상 고객을 속여 수리비를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애플과 애플의 서비스센터 위탁업체 유베이스를 사기방조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이번 사건은 한 서비스센터 관계자가 지난달 초 이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하며 알려졌습니다.
유베이스 실무진을 불러 조사한 경찰은 정확한 피해 내용을 확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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