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다음 주 월요일(9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강석호, 유기준 의원에 이어 심재철, 윤상현 의원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5선의 심 의원은 싸워본 사람이 총선 선봉장이 돼야 한다고, 3선의 윤 의원은 수도권 중심의 전략과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4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초재선 원들이 추가로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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