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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펀치] 제1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 평가는?

정치

연합뉴스TV [여의도 펀치] 제1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 평가는?
  • 송고시간 2019-12-10 17:41:03
[여의도 펀치] 제1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 평가는?

<출연 : 성일종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여야 의원들이 나누는 허심탄회한 토크, 여의도 펀치입니다.

오늘은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럼 오늘의 첫 번째 펀치 주제 바로 만나보시죠.

<질문 1> 어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후임으로 5선의 심재철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원내대표직에 비해 굉장히 묵직한 경력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의 선출,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어제 심재철 원내대표가 선출이 된 이후에 이후에 의원총회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전에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서는 필리버스터 정국에 대한 철회를 얘기했다가 그 의원총회 분위기는 사뭇 좀 달랐다. 우리가 왜 이 카드를 접어야 되냐 이런 언론 보도들도 있었습니다. 그 안에 비공개였기 때문에 의원총회의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질문 3> 저희가 그동안 봐왔던 국회 좀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모습들을 20대 국회 마지막 또 임시국회에서 또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내일 상황은 어떻게 좀 될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질문 4> 만약에 여야 원내대표에서 그리고 여야 예산 관련된 협의를 이뤄내지 못한다면 4+1협의체에서 만든 정부안의 1조 2000억 원을 감액한 이 수정안이 민주당에서 상정해서 처리하려는 시도를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질문 5> 한국당에서는 일단은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해서를 제외하고 16개 법안, 민식이 법안 등 이런 민생 법안에 대해서는 필리버스터 정국을 철회하지 않았습니까? 다시 필리버스터 카드를 끌어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것은 언제쯤 다시 꺼내들 수 있다고 보십니까? 꺼내드실 겁니까?

<질문 6> 민주당을 비롯한 정부, 여당에서는 여기에 대한 의지가 너무나 강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한국당이 방해를 하고 반대를 한다고 해서 쉽게 접을 수 있는 상황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그럼 어떤 일이 어떻게 타협을 봐야 될까요?

<질문 7> 필리버스터 관련해서 그 정국이 시작이 되면 어느 분께서 가서 발언을 하시고 이런 것들도 내부적으로 좀 논의가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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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