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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본회의 속개…'4+1 예산안 수정안' 상정여부 주목

정치

연합뉴스TV [현장연결] 본회의 속개…'4+1 예산안 수정안' 상정여부 주목
  • 송고시간 2019-12-10 21:08:57
[현장연결] 본회의 속개…'4+1 예산안 수정안' 상정여부 주목

여야 예산안 담판을 위해 정회됐던 국회 본회의가 조금 전 속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4+1 협의체에서 마련한 수정안을 상정을 했는데요.

국회 본회의장 연결한 모습 현재 보고 계십니다.

앞서 오늘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이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있었는데요.

예산안에 대해서 합의를 시도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본회의가 조금 전 속개가 됐고 더불어민주당이 4+1 협의체에서 마련한 수정안을 상정을 했습니다.

굉장히 소란스러운 국회 내부 모습을 현재 실시간 화면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본회의를 개의하고 민주당이 열린 4+1 예산안 수정안을 상정을 했는데요.

한국당 의원들은 의장석 앞으로 밀려나와서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모습을 현재 보고 계십니다.

현재 국회 본회의장 내부 모습을 실시간 라이브 화면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모습이 보이고 지금 장내가 상당히 소란스러운 모습입니다.

한국당은 현재 날치기 법안이라며 강력하게 반발을 하고 있고 이렇게 되면 정국이 굉장히 급냉해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오는 1시 30분 동안 6시간 넘게 협상을 했지만 접점을 찾는 데는 실패를 한 상황이고요.

한국당 의원들은 4+1 예산안 상정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모습을 현재 보고 계십니다.

지금 한국당 의원들이 전부 기립을 하고 고성을 외치고 있는 상황이고 상당히 좀 소란스러운 장내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앞서 오늘 계속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예산안과 관련해서 합의점을 도출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결국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더불어민주당이 기존에 예고했던 대로 4+1 협의체에서 마련한 수정안을 상정해서 현재 지금 소란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수정안은 322조 4000억 원 규모의 정부 원안에서 1조 2000억 원을 삭감한 총 351조 1000억 원의 규모고요.

4조 8000억 원가량이 증액이 되고 6조 원가량이 감액된 금액입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유치원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단가 인상을 위한 유아교육비, 보육료 직원 예산을 2470억 원 증액했습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은 신규로 1100억 원이 반영이 됐습니다.

지금 현재 국회의 모습을 라이브로 보고 계신데요.

지금 문희상 국회의장을 사퇴하라고 한국당 의원들이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현재 모습 보고 계십니다.

한국당 조경태 의원이 4+1 예산안 수정안에 반대 토론을 또 시작할 예정입니다.

오늘 본회의가 결국 다시 속개가 됐고 더불어민주당이 4+1 협의체에서 마련한 수정안을 상정을 했습니다.

따라서 지금 굉장히 장내가 소란스러운 분위기인데요.

선거법과 예산안은 내일 임시국회로 진행이 되는 걸로 결과가 정해졌고 지금 현재 한국당에서 굉장한 반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회의가 진행이 돼야 되는데 계속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오늘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그리고 대안신당 이 협의체에서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오늘 국회에 제출이 됐는데요.

그 수정안의 규모는 352조 4000억 원 규모의 정부원안에서 1조 2000억 원을 삭감한 총 351조 1000억 원 규모입니다.

여기에는 기금운용계획안은 포함돼 있지 않은데요.

기금까지 고려하면 정부 총 예산안은 5000억 원에서 1조 2000억 원가량 삭감이 된 512조 3000억 원가량이 될 전망입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유치원,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단가 인상을 위한 유아교육비 보육료 지원 예산을 2470억 원 증액이 됐습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은 신규로 1100억 원 정도 반영이 됐습니다.

오늘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이 통과가 되면서 민생 법안들은 통과가 됐지만 앞서서 여야 3당 원내대표가 모여서 예산안과 관련된 협상을 벌였는데 결국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예상한 대로 4+1, 그러니까 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에 대안신당까지 합쳐진 협의체에서 마련한 이 예산안 수정안을 현재 상정을 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이 4+1 협의체 예산안 수정안을 국회에 제출을 하고 계속해서 합의 도출을 시도를 했었는데요.

결국 오후 8시쯤 본회의가 속개가 됐고 수정안이 상정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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