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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시민단체, 전광훈 또 고발…국보법 위반 혐의

사회

연합뉴스TV 개신교 시민단체, 전광훈 또 고발…국보법 위반 혐의
  • 송고시간 2019-12-10 22:11:31
개신교 시민단체, 전광훈 또 고발…국보법 위반 혐의

지난 10월 광화문에서 열린 보수 단체 집회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있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 또 고발당했습니다.

개신교 시민단체인 평화나무는 범죄단체를 만들고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전씨를 수사해달라며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평화나무는 전 목사가 총괄대표인 '범국민투쟁본부'가 개천절에 열린 집회 과정에서 '순국 결사대'를 운영했다며 전 목사에 대한 강제수사를 경찰에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최근 집시법 위반 혐의도 받는 전 목사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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