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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엔] 여야, 오후 3시 본회의 합의…선거법 상정 外

사회

연합뉴스TV [오늘 오후엔] 여야, 오후 3시 본회의 합의…선거법 상정 外
  • 송고시간 2019-12-13 13:26:37
[오늘 오후엔] 여야, 오후 3시 본회의 합의…선거법 상정 外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일정을 짚어보는 오늘 오후엔 시간입니다.

함께 확인해보시죠.

▶ 여야, 오후 3시 본회의 합의…선거법 상정

첫 소식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국회 소식입니다.

패스트트랙 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한 임시국회 본회의가 '오후 3시'에 열립니다.

오늘 오전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본회의를 열고 패스트트랙 법안 등을 상정하는데 합의했는데요.

여야는 예산부수법안, 민생법안을 우선처리하고 '선거제 개편안'과 검찰개혁법안도 상정할 방침입니다.

한국당은 선거법 등이 상정되면 필리버스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에버랜드 노조 와해' 삼성 임직원 1심 선고

삼성 에버랜드 노조 와해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전·현직 삼성 임직원들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오후 4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강경훈 삼성전자 부사장과 전직 임원 이 모 씨 등은 지난 2011년 복수노조 제도 시행을 앞두고 조 모 씨 등이 에버랜드에 노조를 설립하려고 하자, 노조와해 공작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전형적인 조직범죄라며, 강 부사장과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 그 밖의 이에 가담한 전·현직 에버랜드 직원 10여명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오후 주요 일정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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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