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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초등학생, 아파트 11층에서 추락사

사회

연합뉴스TV 발달장애 초등학생, 아파트 11층에서 추락사
  • 송고시간 2019-12-30 12:27:00
발달장애 초등학생, 아파트 11층에서 추락사

발달장애와 자폐증을 앓던 초등학생이 아파트 11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9일) 오전 11시 반 쯤 인천시 서구 마전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9살 초등학교 2학년 A군이 1층 화단으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A군은 어머니가 빨래를 하는 사이 안방 발코니를 통해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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