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의 설 연휴 중 이틀 또는 사흘간 서울시 산하 자치구의 쓰레기 수거가 중단됩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쓰레기 수거 일정 계획을 밝히면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연휴 첫날인 24일은 서울 25개 구 중 동작구에서만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며 나머지에서는 쓰레기 수거가 중지됩니다.
설 당일인 25일은 모든 자치구에서 수거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연휴가 끝난 다음날인 28일부터는 각 자치구가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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