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김대호의 경제읽기] 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부동산 대책·경제지표 언급

경제

연합뉴스TV [김대호의 경제읽기] 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부동산 대책·경제지표 언급
  • 송고시간 2020-01-14 18:06:28
[김대호의 경제읽기] 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부동산 대책·경제지표 언급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세 번째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새해 국정운영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다뤄진 주요 경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김대호의 경제읽기> 김대호 박사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신년 기자회견 민생·경제 정책 관련 첫 번째 질문은 부동산 정책이었습니다. 신년사에서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만큼 대책에 관심이 모아졌었는데요. 부동산 보유세를 강화하고, 거래세를 낮추는 방안을 시사했습니다. 정부의 방향성,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문 대통령은 12·16 대책에도 불구하고 풍선효과가 생기는 등 시장이 불안한 조짐을 보이면 더욱 강력한 대책을 내놓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어떤 카드를 내놓을 수 있을까요?

<질문 3> 지난해 경제성장률과 관련해서는 "어려움 속에서 선방했다"고 평가하며 긍정적인 경제지표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의견에 동의하시는지요? 실제 주요 경제지표가 좋아지고 있나요?

<질문 3-1> 연초 수출 호조세와 주가의 긍정적 요인을 배경으로 꼽으며 우리 경제의 회복에 자신감을 내비쳤는데요. 이런 가운데 미국 재무부가 우리 경제성장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재정정책의 필요성을 거론했습니다. 평가,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질문 4> 타다와 같은 혁신사업의 진출을 지원, 사회적 타협기구가 건별로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신구산업 갈등 해결에 사회적 타협이 해법이 될 수 있을까요? 국내 혁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해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질문 5> 그간 수도권 인구가 50%를 넘어선 인구집중 현상도 문제점으로 꼽혀왔었는데요. 이에 대한 방법 중 하나로 민간기업 이전을 제시했습니다.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요 전망해주신다면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