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은 북한의 안보 위험이 아니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 시간 1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리더십그룹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우리는 김 위원장이 2018년 6월에 한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 북한에 가장 큰 이득이라는 점을 확신시키는 것에 대해 계속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좀 느려졌지만, 분명히 세계와 북한 국민을 위해서도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으로 여전히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2020년을 갖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