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대검에 고발했습니다.
한국당은 윤 전 실장이 예비후보등록을 하지 않은 채, 박 장관의 지역구인 서울 구로을의 교회와 성당에 함께 가 신도들을 소개받았다면서 이는 사전선거운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민정 전 대변인의 경우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이 정권 아니면 야당을 심판할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이는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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