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이 21대 총선 공천 작업을 관리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어제(2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포함한 9명의 공관위원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3선의 김세연 의원과 박완수 사무총장 등 현역의원 2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석연 전 법제처장, 이연실 전 통계청장, 최대석 이화여대 대외부총장 등 외부 인사 6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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