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씨가 당초 의정부갑 지역구에 출마를 하겠다라는 의견을 밝혔고 이게 정치권에 파장을 낳았었는데 조금 전에 출마를 포기하겠다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미 예비 후보를 16일에 등록을 마쳤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민주당에서 정식적으로 불출마를 권유했다라는 소식이 들렸고요. 결국에는 설연휴 전에 출마 포기를 했네요.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결정한 게 없지만 고심하겠다라고 했는데, 그 고심이 길게 가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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