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서울 시내 고등학교 무상급식 대상이 3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고교 3학년부터 시작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올해는 고교 2학년까지 넓힌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고교 1학년까지 대상이 늘어나, 서울 고교생 전부가 무상급식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이미 무상급식을 하고 있어 내년부터 초중고교에서 전면적으로 무상급식이 이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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