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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부동산 차익보다 80만원 더 기부"…연일 출마 읍소

정치

연합뉴스TV 김의겸 "부동산 차익보다 80만원 더 기부"…연일 출마 읍소
  • 송고시간 2020-02-03 08:40:14
김의겸 "부동산 차익보다 80만원 더 기부"…연일 출마 읍소

4·15 총선에서 전북 군산 출마를 준비하는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집을 팔아 생긴 차액 3억 7천만원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했으며, 기부액이 매각 차익보다 80만원 더 많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어제(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가 기부 내역을 꼼꼼히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대변은 지난 1일 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향해 경선 출마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는 공개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후보자검증위는 부동산 투기 의혹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 전 대변인에 대한 자격 심사를 미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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