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3일 0시 기준으로 신종코로나 누적 사망자수가 361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천 746명으로 각각 크게 증가했습니다.
중국중앙TV에 따르면 후베이성 보건당국은 어제 하루 동안 신종코로나 확진자수가 2천 103명, 사망자수는 56명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종코로나 발병지인 우한에서만 하루동안 확진자 1천 33명, 사망자 41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자치령을 포함해 전 세계 27개국에서 신종코로나 사망자는 모두 361명으로, 확진자수는 1만 6천 746명으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후베이성을 제외한 중국내 다른 지역과 중국 이외 국가의 확진자와 사망자수가 추가로 보고되고 있어 그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