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내일(8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정돼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범국민투쟁본부는 오전 11시부터 세종대로 교보빌딩 앞에서 집회를 엽니다.
범투본을 비롯해 10여 개 단체는 집회 후 오후 3시쯤 종로와 광화문 일대에서 행진할 예정입니다.
석방운동본부도 오후 1시부터 서울역 4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하고, 오후 3시쯤 세종문화회관까지 행진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으로 광화문 일대를 통과하는 노선버스와 차량의 교통이 통제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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