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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영입인재 상당수 출마 대신 당직자로…"연동형 탓"

정치

연합뉴스TV 與 영입인재 상당수 출마 대신 당직자로…"연동형 탓"
  • 송고시간 2020-02-07 20:42:29
與 영입인재 상당수 출마 대신 당직자로…"연동형 탓"

민주당이 4·15 총선 인재로 영입한 인사 상당수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막혀 총선에 출마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20명 가까운 인재를 영입했지만 연동형 도입으로 확보 가능한 비례대표 의석은 많아야 7석으로 예상되고, 상향식 공천 원칙 때문에 이들의 지역구 전략공천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당 관계자는 영입 인재들 중에는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고 선거대책위원회 활동을 하다가 당직을 맡게 될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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